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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사로야 나오너라 / 요한복음11장 17~44절

작성자 정보

  • 홍현준 작성
  • 작성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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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음과 부활의 의미: 구약과 신약의 연결
- 구약의 에스겔 37장의 마른 뼈들이 살아나는 예언은 예수의 부활을 예표하며, 죽음을 넘어선 생명의 약속을 보여준다.
- 나사로의 부활은 단순한 기적이 아닌, 예수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실 구속의 주인공임을 선포하는 사건이다.
- 유월절 어린 양의 피는 죽음을 넘어 영원한 생명을 위한 예수의 피를 상징하며, 나사로의 부활은 이를 구속사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.

나사로의 부활과 영적 회복
- 나사로의 부활은 단순히 죽은 자의 소생이 아닌, 절망 속에 있는 이들에게 생명의 희망을 주는 사건이다.
- 예수는 고난과 죽음의 장소인 ‘베다니’에서 나사로를 살리심으로써, 고난 중에 있는 이들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신다.
- 나사로의 부활은 우리 삶 속의 ‘무덤’과 같은 절망적인 상황(상처, 죄책감, 단절된 관계 등)을 극복하고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.

믿음과 부활의 관계
- 예수의 부활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이 아닌, 현재 우리에게도 살아있는 말씀이며, 믿음으로 응답할 때 경험할 수 있는 능력이다.
- 구약 시대의 소생과 예수의 부활의 차이는 예수의 부활이 ‘다시 죽지 않는’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라는 점이다.
- 믿음은 단순한 이해가 아닌, 삶 전체를 결정짓는 고백이며,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은혜로써 부활의 소망을 얻게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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