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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수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/ 요한복음 7:37-4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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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홍현준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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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예수님의 초막절 외침과 생수의 약속

- 요한복음 7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초막절 외침은 모든 사람을 향한 생명으로의 초대이며, 긴급하고 공적인 메시아의 사랑의 호소이다.

- 이 외침은 초막절의 절정, 실로암 못에서 물을 길어 성전 재단에 붓는 의식이 행해지는 마지막 순간에 이루어졌으며, 실로암의 물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물, 성령의 임재를 상징한다.

- 예수님은 목마른 자에게 자신에게로 와서 생수를 마시라고 초청하시며, 이 생수는 성령으로, 믿는 자 안에서 흘러넘치는 생명의 근원임을 선포하신다.


성령의 임재와 구원의 완성

-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생수는 성령이며, 우리 안에 거하며 우리를 소생시키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며, 다른 사람에게도 생명을 흘려 보내게 한다.

- 예수님의 십자가는 고난이면서 동시에 승리와 영광이며, 하나님의 뜻이 완성되고 성령께서 믿는 자 안에 오시는 길이 열리는 순간이다.

- 구약의 예언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고, 예수님을 믿는 자 안에서 성령의 강이 흘러나온다.


구원의 초청과 개인의 책임

- 예수님의 초청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지만, 그 초청에 응답하는 자만이 선택된 자들이다.

-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동시에 개인의 책임을 요구하며, 사람들은 예수님의 초청에 대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인다.

- 세상의 물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으며, 오직 예수님만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공급하신다.


서 계신 예수: 영접, 증인, 위로

- 요한복음 7장 외에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이 서 계신 장면은 사도행전 7장 55-56절에서 스데반의 순교 장면뿐이다.

- 예수님은 영접하시기 위해, 증인으로서, 그리고 위로하시기 위해 서 계신다.

- 서서 외치시던 예수님은 이제 서서 맞이하시는 구원자로서, 구원의 처음과 끝을 보여주신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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